웹으로 만나는 산전스케치가 스마트함을 입고 한결 빨라지고 편리해진 모습으로 애플 애플리케이션으로 오픈했습니다.
산전스케치 애플리케이션은 한번 다운로드 받으시면, 매월 사보가 추가되어도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새롭게 등록된 사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.
새롭게 오픈한 산전스케치 애플리케이션은 메뉴를 찾아가는 내비게이션이 한결 간단해서 접근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. 섹션 구분, 칼럼 구분 및 제목, 이미지까지 목차에 간결하게 담은 레이아웃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이용자는 원하는 칼럼을 쉽게 찾아내 해당 칼럼만을 클릭해서 바로 접근해 읽을 수 있는 편리함을 챙길 수 있습니다.
또한, 메인 화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크게 세 가지로 이용 환경을 제공합니다. 제호인 산전스케치를 클릭하면 메인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하고, 좌측에 있는 메뉴를 클릭하면 각 칼럼을 나열할 수 있으며, 우측 상단에는 칼럼을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 제공됩니다. 클릭 한 번으로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.
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인터랙티브 동작이 구현되었다는 점입니다.
- ‘리서치 보드’ 칼럼의 경우 설문조사의 묘미를 살려 설문결과를 숨겨 놓았다가 설문내용을 클릭하면 바로 결과가 움직이며 나타나게 됩니다. 임직원들의 생각을 담은 주관식 설문 역시 키워드를 숨겨놓고 클릭하면 재치 있는 답변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.
- ‘생활백서’ 칼럼에도 인터랙티브의 효과를 추구했습니다.
- 모바일로 카툰을 보기에 편리하도록 한 컷씩 구성해 마치 웹툰을 보는 듯한 재미를 더했습니다.
여기에 전파성 극대화와 칼럼 단위 검색 기능도 탑재했습니다. 원하는 칼럼을 보기 위해서 전체를 다 검색하지 않고 각각의 칼럼만을 볼 수 있는 것. 특히 각 칼럼마다 공유하기를 클릭하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과 연계해 해당 칼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. 사보 전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칼럼 단위로 공유하거나 요약할 수 있도록 해 보고 싶은 칼럼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음은 물론 해당 칼럼을 계기로 다른 칼럼도 한 번의 클릭으로 검색할 수 있는 편리성을 잘 살려냈습니다.
산전스케치 애플리케이션은 확연히 빨라진 접근성과 SNS서비스와의 연동으로 더욱 막강한 전파력을 획득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.